[화제의 분양현장]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태화강 조망 브랜드 오피스텔

  • 동아일보

울산에서 태화강 조망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이 단지는 분양시장 흥행 보증수표인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데다 핵가족화에 따른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인 아파텔 구조로 지어지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태화강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태화강 아이파크는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31∼59m² 총 377실 규모로 지하 4층∼지상 5층은 주차장,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지상 6층은 부대시설, 지상 7∼35층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 △31m² 58실 △59m²A 232실 △59m²B 58실 △59m²C 29실 등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와 2∼3인 가구를 위한 아파텔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아파텔이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태화강 아이파크는 태화강 조망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태화강과 마주하고 있는 데다 오피스텔도 지상 7층부터 자리 잡고 있어 실내에서 태화강의 수려한 조망을 누리는 것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울산 남구 달동 1325-13에 개관할 예정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태화강 아이파크#태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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