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2017년 신입사원 공채 모집

11월 5일까지 원서접수…인턴십 평가우수자 정규직 전환 채용 예정

벽산엔지니어링㈜는 오는 11월 5일까지 2017년도 신입(인턴)사원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채용 모집 부문은 기계∙화공∙전기∙계측제어 및 경영지원으로, 근무지는 본사(서울 구로구)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 및 졸업 예정자로 기계∙화공∙계측제어 부문은 각 분야 기사자격증 보유자여야 하며, 경영지원 부문은 어학(영어) 우수자를 우대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인턴기간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다. 인턴십 평가우수자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전환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은 임직원을 위한 체계적인 복리후생 제도 및 근무환경을 통해 한국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임직원들의 안정적인 복지를 위해 △생활안정지원(학자금, 4대보험, 경조금 지급 및 휴가지원) △업무활동지원(기술사 수당, 기술사자격취득 포상제도, 직무교육, 외국어 어학비 지원) △의료지원(정기 건강진단, 현장 상해보험) △문화 및 여가활동 지원(휴양시설 연중 이용지원, 사내동호회 활동비 지원, 문화예술활동 지원, 벽산몰(복지사이트) 운영)을 운영 중이다.

벽산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정년제 및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체계적인 복리후생 제도 운영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한 삶, 즐거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벽산엔지니어링과 함께 성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입사 지원은 벽산엔지니어링 홈페이지 및 이메일,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