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밤섬 리버뷰, 마포역 5분 거리… 전 가구 한강조망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9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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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대흥동 766-1번지 일대에 전 가구 한강 조망이 가능한 역세권 아파트가 나온다. 지역주택 사업으로 건립되는 밤섬 리버뷰(조감도)다. 이번에 1차로 전용면적 59m² 240채, 84m² 40채 등 총 280채가 공급된다.

‘밤섬 리버뷰’가 들어서는 마포구 일대는 풍수지리학상 행주형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행주형 명당이란 정박한 배가 사람과 곡식, 금은보화를 가득 싣고 항해하며 무역을 하는 곳으로 큰 재물을 모으는 터를 뜻한다. 마포역 밤섬 리버뷰는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이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시세보다 약 30% 저렴한 3.3m²당 1800만 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추가 분담금에 관해서도 ‘천재지변의 경우를 제외하고 추가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확약서를 계약서상 특약으로 첨부하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 1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m²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라면 조합원으로서 가입이 가능하고, 조합원이 납부한 자금은 ㈜무궁화신탁에서 관리되고 있다. 현재 마포역 1번 출구 앞에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청약통장과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밤섬 리버뷰#행주형 명당#천재지변#마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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