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닉스, 신제품 ‘쎌티아이 베이비’ 유산균 발매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7월 24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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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로닉스 제공
사진= ㈜셀로닉스 제공
㈜셀로닉스가 자사의 리딩 품목인 쎌티아이 유산균 브랜드의 네 번째 신제품을 내 놓았다. 제품 명은 ‘쎌티아이 베이비’.

쎌티아이 베이비는 생후 처음 유산균을 시작하는 아기들을 위한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의 수는 1포당 50억 CFU이상 포함된다. 쎌티아이 키즈 군에 비해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균주의 비율을 높게 설계해 장내 세균총이 형성되는 아기들의 장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유산균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쎌티아이 베이비는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3가 1포당 400I.U.가 함유되어, 아기들의 건강과 성장까지도 고려한 조성이라고 한다.

1일 섭취량 및 섭취 방법은 1일 1포를 미지근한 상태(37℃ 이하)의 분유, 물 혹은 모유 등과 함께 섭취 시키며, 제품의 포장 단위는 30포들이 2박스 형태의 2개월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쎌티아이(셀티아이) 유산균은 생후 처음 유산균인 쎌티아이 베이비를 시작으로 생후 13개월 이후부터 섭취하는 쎌티아이키즈, 쎌티아이키즈를 집중적으로 섭취한 후 장내 유산균 유지를 위한 쎌티아이 키즈 스테디, 만 10세 이후부터 모든 성인을 위한 쎌티아이 까지 전 연령 대를 아우르는 유산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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