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도권 신도시에서 검증된 ‘반도유보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7월 25일 03시 00분


코멘트

반도건설


‘신도시 강자’로 불리는 반도건설은 수도권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비롯해 전국에 5만여 가구를 분양하며 브랜드 ‘유보라’만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 주택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단계 더 도약하는 회사의 위상과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유보라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블루(Blue)를 상징 컬러로, 반도유보라가 펼쳐나가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의 밝은 미래와 유보라의 프리미엄 주거공간 안에서 고객이 느끼게 될 여유로움과 자부심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BI는 아파트 외관, 단지 출입구, 조경, 시설물 등 단지 전반에 걸쳐 적용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파트 외관에도 유보라만의 고유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기 위해 외부특화에 주력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성공 분양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경기도 안양에 주상복합 아파트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이어 6월에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일산 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 오피스텔을 성황리에 분양 완료한 바 있다. 이달에도 고양시 지축지구에 선보인 ‘지축역 반도유보라’가 좋은 결과로 청약을 마무리 지으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이은 성공 분양의 내면에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반도건설의 과감한 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있다. 특히 반도건설은 상품 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는데, 실제로 업계 최초로 59m² 소형 평형에 4.5베이(bay) 상품을 선보이며 ‘베이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최근에도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안방 서재, 테라스, 최상층 다락공간 등 매번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에게 평면 강자로서 인식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상품도 내놓는다. 반도건설의 전매특허 교육특화 상품인 단지 내 별동학습관이 대표적이다. 단지 내 별동 학습관을 조성하고, 다양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아파트 가치 상승에도 기여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상업시설 브랜드 특화에도 적극적이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한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는 신도시 상가 투자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라면 다 알고 있는 브랜드다. 세종, 동탄, 김포, 일산 등 수도권 신도시에서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차별화된 상품기획력과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반도건설의 성공적인 행보와 함께 장기신용등급 전망도 상승하며 각광받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올해 반도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을 BBB 안정적(Stable)에서 BBB 긍정적(Positive)으로 조정했다.
#부동산#분양#반도유보라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