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3일부터 서울 영등포구 양평점에서 ‘청년마켓’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마켓은 롯데마트가 만든 패션잡화 상품 브랜드로 청년 창업가의 유통 판로를 개척·지원하기 위해 만들었다. 롯데마트는 청년마켓의 위치를 1층 출입구 바로 옆으로 정하고 4주 단위로 매번 새로운 8∼9개 업체의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 금호타이어 ‘경영평가 D등급’ 재차 반박
금호타이어가 지난해 경영평가를 ‘D’등급으로 부여받은 데에 대해 재차 반박했다. 금호타이어는 KDB산업은행이 주채권자인 채권단이 올해 1분기(1∼3월) 영업 적자 및 향후 경영 상황을 평가에 반영했다는 설명에 대해 12일 공식 입장 자료를 내고 “이를 2016년 경영 평가에 반영했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 빙그레 ‘메로나’ 美 현지생산 개시
빙그레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현지에서 아이스크림을 생산해서 판매한다. 빙그레는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식품제조업체인 루선푸즈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메로나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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