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분양… 맞춤형 테라스 오피스텔

  • 입력 2017년 7월 12일 10시 52분


최근 수원 호매실 인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의 경우 4050세대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거주자들을 위한 맞춘 구성까지 호평 받고 있다.

이 지역은 입지적 강점으로 인해 투자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 강남권 30분대, 분당권 20분대, 광교 5분대의 편리한 교통 환경이 조성돼 있고 수원 R&D사이언스파크, 글로벌R&D센터, 스마트폴리스 조성사업과 관련 국책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 단지 구축이 확정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또한 우수한 교육 환경도 배후수요가 몰리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여기에 2룸과 3룸 구조로 최대 3~5인이 생활하기에 적합해 2030세대를 비롯해 신혼 세대들의 첫 번째 보금자리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교육 시설로는 인근에 중촌초와 칠복중이 있고 서울대학교 자연캠퍼스, 성균관대학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 수원대, 수원여대 등 캠퍼스 라인도 조성돼 있어 대학생 자녀가 있는 세대에게도 적합하다.

배후수요가 탄탄한 만큼 편의시설도 활발하게 확충되고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마트가 인접했고 어울림 공원 등 근린 공원 2개소가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 관계자는 “배후수요의 핵심 요소는 실거주자들이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인프라와 환경이다”며 “이런 측면에서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실수요자들을 위한 맞춤형 구성을 갖췄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조합한 아파텔이라는 점과 지역 최초의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부분도 강점으로 꼽힌다”고 덧붙였다.

호매실 아주리센 테라스파크는 오피스텔 117실과 근린생활시설 17호로 구성되며 지하 5~지상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텔은 전용 35~48㎡ 면적의 2~3룸 타입으로 구성됐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1125번지 대원콤비프라자 1층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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