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lf, 독보적인 디자인 ‘여름 컬렉션’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6월 30일 0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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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aaflf의 여름 컬렉션이 6월 말 온라인 부띠끄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aaflf의 여름 컬렉션이 6월 말 온라인 부띠끄를 통해 공개됐다.
대한민국 서울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aaflf의 여름 컬렉션이 6월 말 온라인 부띠끄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에는 남성 상의 21종, 하의 7종과, 여성 상의 22종, 스커트 5종, 원피스 5종을 포함하여 총 60여종의 독보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번 혁신적이고 유일무이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aaflf의 이번 여름 컬렉션 또한 패션업계 및 패셔니스타들의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에트로 상위라인 실크원단사와의 컬래버레이션, 고급스러운 실크 원단에 키치한 토끼를 프린팅한 과감한 디자인 역시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넬 니트에 시그니쳐 아이덴티티를 자수로 새긴 포켓 덮개의 디테일 또한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이태리 최고의 로로피아나 (loropiana) 원단과 벤슨앤클락 (benson and clegg)의 황실 휘장과 금장 단추로 최고 중에 최고라는 찬사와 함께 올해 봄 완판 되었던 Project6 라인을 더욱 다양한 패턴과 컬러로 선보였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서는 다양한 티셔츠와 원피스, 바지 등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 라이프스타일 패션으로 확장 된 모습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패셔니스타들의 기대감에 부응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스스로를 모방하며 점점 획일화 되는 패션 트렌드 속에서 국내 유일의 창조적 패션을 선보이는 aaflf를 개성이 뚜렷한 셀렙들이 찾는 이유는 바로 본인처럼 확실하고 독보적인 아이덴티티 때문이다. 온라인 부띠끄를 찾는 소비자들은 타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기 때문에, 하이엔드 브랜드로 소장할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현명해진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패턴 속에는 충분한 가치를 가진 브랜드가 선택 받는다는 것을 시사하며 aaflf의 가치가 재평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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