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창업주 故 이회림 회장,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5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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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창업주 고 송암(松巖) 이회림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가 1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개성 출신인 이 창업주는 광복 직후 서울로 상경해 포목도매상과 무역회사를 운영하며 사업을 키웠다. 1968년 인천 소다회 공장을 시작으로 2007년 향년 90세에 별세하기까지 약 40년간은 화학 사업을 키우는 데 힘썼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남 이수영 OCI 회장, 차남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 삼남 이화영 유니드 회장 등과 정원식 이홍구 한승수 전 국무총리, 박병원 경총 회장, 손경식 CJ 회장,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구자열 LS 회장 등 정·재계 인사 250명이 참석했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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