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주차, “아이파킹으로 편하게 하세요”

  • 동아경제
  • 입력 2017년 5월 1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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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8일부터 시작된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아이파킹 시스템이 도입되며 주차 혼잡이 크게 줄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은 “지난해 방문했을 때는 입차시 주차비를 현금으로 결제하여 혼잡 했었으나, 아이파킹 주차시스템 도입으로 차량 번호 인식을 통해 빠른 입차가 가능하고 앱을 통한 사전결제 및 무인정산기를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주차비 결제가 가능해 출차의 혼잡도 줄어든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파킹의 주차시스템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호수공원 주변에 위치한 꽃박람회 전용 주차장 중 제1주차장, 제2주차장, 제4주차장에 설치되며, 고양시와 아이파킹이 협력하여 많은 관람객 방문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차혼잡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파킹 앱을 통해 고양시국제꽃박람회 주차상품을 구매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아이파킹 앱이 없어도 QR코드 또는 주차장 곳곳에 설치된 아이파킹 무인정산기를 통해 주차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축제에는 아이파킹이 함께하여 주차비 할인,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더욱 많은 즐길거리로 기대된다.

아이파킹은 최근 많은 관람객이 몰리며 주차난이 발생하는 지역과 행사에 아이파킹 시스템을 운영하며 관람객에게는 쾌적한 주차를, 주최측에게는 편리한 주차장 관리를 돕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앞서 지난 8일과 9일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이파킹 발렛 서비스’를 운영해 주차 혼잡을 크게 줄였다. 아이파킹의 현장 발렛 서비스 운영으로 불법주차 문제 해결에 나서 방문객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편리한 서비스가 좋았다는 평이다.

주차 앱 시장에 뛰어든 파킹클라우드는 세계 최초의 IoT 기반 스마트 주차 솔루션 ‘아이파킹’을 론칭하며 “주차장을 웹과 앱으로 연결, 주차 가능 장소를 검색하고 기존의 ‘주차 앱’에서 한단계 더 발전해 주차 공간을 미리 예약하고 아이파킹을 통해 편리하게 주차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파킹 플랫폼을 구축하였다”라며, “앞으로 많은 지역, 축제장과 협력해 주차난이 발생하는 장소에 아이파킹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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