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형 상가 ‘세종 힐데스하임 상가’ 분양

  • 입력 2017년 3월 10일 09시 04분


세종 힐데스하임 2차의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지하 1~지상 2층, 총 48개실 규모의 도로대면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지하 1층에 총 3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들어서고 지상 1~2층은 중소형 상가로 구성된다. 특히 2층 상가에는 전면 테라스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상가 주변에는 중앙행정타운,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약 1만2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권장 업종으로는 은행, 베이커리, 편의점, 패션잡화, 레스토랑, 헤어샵, 전문식당가, 커피전문점, 브런치카페, 사무용품점, 학원, 세탁소, 부동산, 편의점 등이 꼽힌다.

대전과 조치원을 연결하는 1번 국도와 서세종IC로 진입할 수 있는 36번 국도가 가깝다. 서세종IC를 이용하면 당진-영덕고속도로를 통해 공주와 대전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상가 인근에 대중교통인 꼬꼬버스 2호선과 광역버스 노선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요층의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제2경부고속도로 공사가 진행 중으로 서세종IC를 통해 서울로의 접근성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세종 힐데스하임 상가의 분양사무소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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