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교통 허브’ 수서역 인근 복층 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

서울 수서역이 일대 부동산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다. SRT 개통과 함께 교통 허브로 거듭나는 가운데 강남구 세곡동 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가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지웰파인즈는 수서역 인근 복층형 세곡동 오피스텔로 뛰어난 입지 조건, 편리한 주거 설계 등을 두루 갖춘 브랜드 오피스텔. 특히 SRT 수서역 부근 문정동 도시개발구역, 동남권 유통단지, 위례신도시 등의 생활권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 입주민 생활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세곡동 오피스텔 강남지웰파인즈의 단지 규모는 지하 3층, 지상 8층, 근린생활 및 업무시설 총 135실로 구성되어 있다. 보존등기 완료로 2월 본격 입주 예정.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교통 환경. 수서역이 도보 8분 거리로 송파 나들목, 수서 나들목, 내곡 나들목, 동부간선도로와 가까워 직장인 출퇴근이 쉽다. 지방 진출에도 효과적인 교통 환경을 갖췄다. 강남, 서초, 송파 등 중심업무지구까지 20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내부순환로·외곽순환로가 연결되는 광대역 교통망을 갖춰 입주민들에게 인기를 끈다. 현재 임대와 분양을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545-6868

탁월한 주거 설계도 특징이다. 합법적으로 복층 3.4m 층고를 확보했으며 큰 방과 큰 거실을 제공하여 넉넉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 1등급, 스마트 빌딩 시스템, 내진 설계 적용, 냉난방 시스템 등의 다양한 빌트인 시스템도 제공된다. 에너지 절약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친환경 태양광 에너지도 확보한 상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