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부산 연지 꿈에그린 710채 일반분양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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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3월 부산 부산진구 연지1-2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부산연지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39∼84m² 1113채(일반 분양 710채)가 들어선다. 면적별로는 △39m² 60채 △59m² 305채 △72m² 124채 △84m² 624채로 구성된다.

녹지가 풍부한 어린이대공원과 부산시민공원, 백양산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게 분양사 측 설명이다. 사직종합운동장과 부산체육관, 시립도서관 등 문화 체육 시설도 인접해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동서고가도로, 백양터널 등 부산의 주요 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1·2호선 서면역이 가까워 해운대 등 도시 중심지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동부산관광단지를 전철로 갈 수 있다. 본보기집은 해운대구 재송동 지하철 2호선 센텀역 인근에서 다음 달 문을 연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 1522-1600

박성민 기자 min@donga.com
#한화건설#부산#연지 꿈에그린#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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