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100년 전통의 밀리언셀러 ‘정관장 홍삼정’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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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설을 앞두고 기업들의 선물대전이 시작되었다. 설은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동시에, 기업들로서는 한 해의 시장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올해 설 선물시장은 가격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한우나 굴비 선물세트가 공급량 부족으로 지난해보다 가격이 상승하여 인기가 시들한 반면 독감 유행과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 등으로 홍삼 같은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구매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해소,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기억력 개선·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내용을 공식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정관장 홍삼정은 1912년 개발된 100년 이상의 장수제품으로 6년근 홍삼 100%를 전통적인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홍삼 진액만을 농축한 고순도 제품이다. ‘설날 선물세트’ 29종을 비롯하여 ‘홍삼톤골드’, ‘화애락본(진)’, ‘천녹삼’ 등의 인기 제품을 전국 정관장 매장과 공식몰(www.kgchsop.co.kr)에서 구매 시 10%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20초마다 1병씩, 한 해 100만병 이상 팔려나가는 20초 홍삼 ‘정관장 홍삼정’은 누적 판매량이 5000만병 이상 팔린 밀리언셀러 제품으로 고려인삼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김홍석 팀장은 “홍삼의 수분을 제거하는 단순 가공에서 시작한 홍삼정의 개발은 100년 이상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홍삼이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 홍삼다당체, 미네랄 등의 유효성분까지 최적화하는 단계로 발전했다”며 “100여 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최적의 유효성분을 균형 있게 담기 위해 200여 명의 연구진이 노력한 결과물로 최근 고객의 트렌드인 ‘안전성’과 ‘기능성’ 그리고 ‘맛’의 조화를 담았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제품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로도 유명하다. 홍삼의 원재료는 100% 계약재배로 관리한 6년근 인삼만을 사용한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힘이 되고 싶은, 당신께만큼은’ 프로모션을 2월 3일까지 24일간 진행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정관장#홍삼정#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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