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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삼성 “특검 ‘이재용 구속영장 청구’ 결정 이해 어려워…부정한 청탁 없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7 09:11
2017년 1월 17일 09시 11분
입력
2017-01-16 15:14
2017년 1월 16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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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삼성그룹은 16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 “특검의 결정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최순실 씨 측에) 대가를 바라고 지원한 일은 결코 없다”며 관련 혐의들을 부인했다.
삼성은 “특히 합병이나 경영권 승계와 관련해 부정한 청탁이 있었다는 특검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법원에서 잘 판단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특검은 이 부회장에게 뇌물공여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 위반(위증) 등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수사선상에 오른 대기업 총수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 부회장이 처음이다.
이 부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결정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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