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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속임수’ 악재에도 전년 대비 2.8% 성장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1-10 17:22
2017년 1월 10일 17시 22분
입력
2017-01-10 17:18
2017년 1월 10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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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이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사건에도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598만7800대를 팔아 2015년(582만3400대) 대비 2.8%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2016년 12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한 56만 7900대가 판매됐다.
폴크스바겐은 유럽에서 12월 총 13만9800대를 판매, 전년 대비 4.9% 증가한 판매량을 달성했다. 특히 폴로와 티구안의 인기로 서유럽 국가 중 프랑스는 이 기간 전년 대비 35.8%, 네덜란드는 29.1%, 이탈리아는 29.5% 증가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새롭게 출시된 골프 올트랙과 파사트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높은 수요로 지난해 12월 전년 대비 20.3% 증가한 3만7200대 이상의 차량이 팔려나갔다. 같은 기간 중국에서는 30만31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28.7%나 뛰었다.
위르겐 스탁만 폴크스바겐 브랜드 이사회 세일즈 부문 총괄은 “600만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폴크스바겐을 선택했다”며 “이는 어려운 시기임에도 폭스바겐에 대한 신뢰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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