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피앤디그룹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 전시관 운영 중

  • 입력 2016년 12월 21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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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피앤디그룹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에 선보이는 ‘대구 메리어트호텔&레지던스’ 전시관을 열고 운영 중이다.

전시관은 입구부터 호텔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전시관을 방문하면 그랜드팬트하우스 B-타입, 노블레스스위트 B1-타입, 럭셔리스위트 A1-타입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리무진·도어맨·발렛파킹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국적 VIP 고객을 배려해 전시관 내에 영어와 일어가 가능한 상담원도 배치했다.

제이스피앤디그룹과 함께 레지던스 운영에 참여하는 메리어트인터내셔널은 메리어트, 리츠칼튼, 르네상스, 불가리 등 20개의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호텔 체인업계의 1위 기업이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는 특급호텔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주거 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부대시설로 라운지와 비즈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시설을 마련한다.

지하 5~지상 23층 규모인 이 레지던스는 2019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지상 3~11층에는 특급호텔인 메리어트호텔이, 12~23층에는 레지던스 148실이 들어선다. 메리어트 호텔&레지던스의 전시관은 동대구역 인근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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