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고티카’ 겨울옷 입었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12월 16일 05시 45분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
270ml·390ml ‘윈터 에디션’ 선봬

코카콜라사의 세계 판매 1위 즉석음용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조지아 고티카’가 겨울 시즌을 맞아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을 선보였다. 조지아 고티카 윈터 에디션은 기존 ‘조지아 고티카 스위트 아메리카노’, ‘조지아 고티카 아로마 블랙’에 겨울을 상징하는 패키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박눈이 내리는 모습과 눈 덮인 나무, 눈사람 등을 통해 커피와 잘 어울리는 겨울 풍경을 담았다. 또한 270ml와 390ml 대용량으로 제공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조지아 고티카는 ‘좋은 향이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풍성한 향이 담긴 프리미엄 캔 커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왔다. 원두의 로스팅 과정 및 추출까지 세심하게 관리하여 원두의 고소한 견과향, 초콜릿향, 커피 로스트향 등이 복합적으로 구현된 깊은 풍미를 담았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올해 8월, 세계적인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와 함께 풍성하고 진한 커피 아로마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를 새롭게 선보였다. 입 안 가득 퍼지는 풍부한 향과 라떼 특유의 부드러움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직접 시음 및 평가하며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원두 로스팅 과정에 전문적인 조언을 더해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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