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 오는 19~21일 정당계약 진행

지역 내 브랜드 아파트 후속작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2011년 12월 입주)’의 경우 12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는 1953만 원으로 부산시 평균 매매가격인 926만 원 보다 47.41% 높다.

또한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난해 11월 분양에서 1순위 평균 200.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지난달 25일 분양에 돌입한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도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서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5층, 16개동 전용면적 84㎡ 총 272가구로 구성된다. 구조별로 살펴보면 복층형으로 이뤄진 전용면적 84㎡(A~C) 162가구와 4베이 구조인 전용면적 84㎡(D~I) 110가구다.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는 단지 남측으로 강변공원(약 1만6500㎡)과 좌광천수변공원(7.8km)이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가 4km 거리에 있어 해운대 및 울산권역으로의 이동이 20분대에 가능하고,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통해 센텀시티 등 부산도심까지 20분대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광역시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기장군 장안읍 좌천역~정관면 월평리 월평교차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2.9km의 정관선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학교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단지 옆으로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또 2km내 위치한 중심상업지역 주변으로 학원가가 조성돼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역에 있는 홈플러스, 광장아울렛, 금융기관, 병의원, 음식점, CGV(예정)등의 편의·문화시설도 이용이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오는 19~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13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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