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광명시흥테크노밸리 호재” 다인로얄팰리스 목감 눈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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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흥테크노밸리개발 구체화… “입증된 투자가치” 4, 7, 8차 분양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 3無풀옵션 시스템 실현 화제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에 따라 부동산 자금이 수도권 지역의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몰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1·3 부동산 대책에 따라 전매가 금지된 서울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함께 과천, 성남, 하남, 고양, 화성, 남양주 등도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했고 1순위 청약 당첨 제한, 재당첨 제한 등 규제를 시행했다. 따라서 그 이외의 수도권 지역으로 투자자금이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본격 조성 시동, 호재로 투자자 눈길

 11·3 부동산대책의 여파로 수도권으로 투자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광명시흥테크노밸리 조성소식으로 시흥목감지구의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경기도는 10월 남경필 경기도지사, 양기대 광명시장, 류호열 시흥시 부시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참석하여 ‘(가칭)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첨단R&D단지, 주거문화단지, 일반산업단지, 물류유통단지 등 4개 구역으로 조성되며, 도가 총괄 지원하고 LH, 경기도시공사 등이 공동 조성한다.

 이어 경기도는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약 2200개 기업 유치를 통한 9만6497개의 일자리 창출과 생산 유발 3조739억 원, 부가가치 1조820억 원 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축구장 300여 개 규모의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조성되는 최대 규모 사업단지로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시흥∼여의도 ‘신안산선’… 새 교통중심지

 안산과 수원보다 직선거리가 짧지만 부족한 교통망으로 과소평가를 받아왔던 시흥이 총 9개의 고속화도로와 5개 전철망 개통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계획 중인 전철망은 30개 노선이 넘으며 이 중에도 파급효과가 큰 교통 호재로 시흥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을 꼽을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신안산선 목감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신안산선 이용 시 여의도까지 기존 1시간 30분 소요되던 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들게 된다. 또한, 7월 개통한 강남순환도로 이용 시 소요시간이 30분대로 줄어들면서 시흥이 새로운 교통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투자나 분양 시 서울 접근성이 결정을 좌지우지한다”며 “직주근접을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인들에게 신안산선은 큰 개발호재임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신안산선은 2017년 착공 예정이며 2023년 개통 예정이다.

1∼6차 완판 기록 신화, 시흥목감지구 첫 번째 복층 아파텔

 시흥은 교통망 확충과 택지지구 개발 등으로 분양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지난해 시흥의 아파트 거래량은 8341건으로 2014년 6855건 대비 약 22% 증가했다.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거래량 상승률인 18.54%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며 활발한 거래가 이뤄졌다.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시흥 인구가 약 39만8000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진 실정이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시흥, 광명 등 경기도에서 미분양이 없는 지역은 꾸준한 분양 물량이 공급됐음에도 거래가 활발해 물량을 모두 소화해 내고 있다”며 “이들 지역은 직주근접 특성이 강하고 개발호재가 많아 꾸준한 거래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의 1인 가구 증가와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와 신안산선의 개발호재를 흡수하는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목감지구 내 최고 청약경쟁률인 17.89 대 1을 기록하며 1차부터 6차까지 완판 분양으로 다인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으며, 현재 4, 7, 8차를 분양 예정으로 새로운 분양신화를 준비하고 있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합친 새로운 주거시설인 아파텔을 분양한다. 해당 아파텔은 시흥목감지구 최초의 아파텔로서 복층 구조의 혁신설계를 더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전 가구 복층 구조로 설계하여 2룸에 알파공간이 추가로 제공되며, 안목치수 적용으로 3.3∼6.6m² 정도 넓은 공간을 쓸 수 있다. 복층 주거시설 분양 시 개방감을 고려하는 수요자가 많은데, 해당 아파텔은 층고를 일반 아파트(2.4m)보다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실현했다.

다인그룹, 실수요자 배려한 3無시스템, 풀옵션 시스템 실현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의 복층 구조 외에 완판 분양을 기록한 이유로 3무(無)시스템을 꼽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실수요자 입장에서 생각해 적용한 다인그룹만의 시스템으로 층간소음, 화재위험, 전기료 걱정이 없음을 뜻한다. 최근 주거시설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층간소음을 들 수 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소음 방지를 위한 일체형 시스템인 층간소음재를 시공하여 층간 바닥충격음을 차단했다. 또한, 일체형 시스템은 열 보존, 냉기차단 효과도 있어 보온성이 우수하다. 난열패널을 시공해 유독가스 발생 최소화와 더불어 냉·난방비를 줄여주는 에너지 절감 단열재를 사용해 화재 위험에 완벽 대비했다. 또한, 다인로얄팰리스는 전 가구‘ 발광다이오드(LED)등을 시공해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지역 최초로 지역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를 약 25%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제품과 스마트 시스템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인 가구나 신혼부부가 입주 시 생활가전 제품 구입에 대해 부담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해당 아파텔은 냉장고와 세탁기, 전자레인지, 50인치 TV 등이 기본 제공되어 입주자의 부담을 줄였다. 디지털 도어록, 폐쇄회로(CCTV),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톱, 무인택배 시스템, 전자비데 등 스마트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했다.

초역세권, 광명역세권 더블 생활권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신안산선 목감역을 기준으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해당 아파텔은 목감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입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인구가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 생활권이 형성된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목감역 역세권과 시흥목감지구 생활권뿐 아니라 광명생활권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광명역세권은 교통, 쇼핑 등 생활시설이 모여 있다. KTX 광명역을 통해 가산, 구로,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서울 접근성도 높아졌다. 광명역 인근에는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와 생활가구 쇼핑몰인 이케아, 롯데쇼핑몰이 집중되어 있어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1층 복층형 상가, 두 개의 상가 효과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 수익률이 오름세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15년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부자들이 가장 유망한 부동산 투자 상품으로 상가를 꼽았다. 전통적으로 상가 투자는 1층이 가장 좋은 위치로 각광을 받는다. 1층 상가는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좋고 눈에 잘 띄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에서 분양하는 상가는 주거시설과 같이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시흥목감지구에서 보기 드문 복층형 상가로 희소가치는 물론이고 전면에 테라스가 조성되어 같은 공간을 2배로 사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고객과 임차인을 확보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다인로얄팰리스는 목감역 역세권의 유동인구와 오피스텔의 고정수요가 보장되어 있다”며 “1개 점포에서 2배의 수익 창출이 가능해 두 개의 상가를 분양받는 투자자도 많다”고 전했다. 다인그룹 관계자는 “1∼6차는 이미 분양을 완판했다. 곧 분양 예정인 4, 7, 8차도 현재 관심이 높다”며 “5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도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밝혔다. 문의 1899-6655
 다인로얄팰리스 목감은 분양가도 매력적이다. 광명역 인근 공급 오피스텔 계약면적 기준 200만∼400만 원대 저렴한 700만 원대의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매가 자유롭고 청약통창 없이도 분양이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68-35 다인빌딩에 위치한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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