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지난달 25일, 블랙 프라이데이에 진행한 ‘지구를 위한 100%’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단독 매장에서 발생한 매출액 약 120억원(1,000만 달러)을 비영리 풀뿌리 환경 단체에 전액 기부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상했던 후원 목표액의 5배가 넘는 120억 원(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메고지고카페’, 대안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는 ‘아힘나점’ 오픈
라이스파이의 코리아 떡 카페 ‘메고지고카페’가 천안 병천면에 위치한 대안학교인 아힘나평화학교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메고지고카페 아힘나점’을 오픈 했다.‘메고지고카페 아힘나점’에서는 학생들이 키우고 가꾸고 채취한 꽃, 잎, 열매로 만든 차를 이 곳에서만 특별히 선보일 예정이다.
올포유,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국가대표 후원
한성에프아이의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올포유가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더퀸즈 presented by 코와’(이하 더퀸즈) 대회의 KLPGA 선수들을 후원한다. 올포유는 이번 더퀸즈 대회에서 KLPGA 선수들이 착용하는 유니폼 및 액세서리 등을 직접 제작해 협찬한다.협찬 품목은 벤치코트와 레인코트를 비롯해 방풍스웨터, 모자, 장갑, 귀마개 등이다. 메인 컬러는 대한민국의 붉은 악마를 떠올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디자인됐다.
밀레시스텍, 유리문 전용 도어록 ‘MI-250S/K’ 판매량 급증
디지털도어록 밀레시스텍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유리문 전용 도어록 ‘MI-250S’ 와 지난 7월 출시한 번호형 제품 ‘MI-250K’ 판매량이 크게 올랐다고 2일 밝혔다. MI-250S 는 지난 2016년 2분기에 1분기 대비 24% 판매량이 늘었으며, 3분기에는 2분기 대비 29% 상승했다. 추가로 3분기에 파생모델로 출시한 MI-250K의 판매량을 합치면 MI-250 시리즈는 2분기 대비 112%나 급증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아시아나 세이버 세일즈 컨테스트’ 성료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아시아나 세이버 세일즈 컨테스트’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컨테스트는 10월 17일부터 5주간 진행됐으며, 개인발권 컨테스트와 여행사별 컨테스트로 진행됐다. 최다발권 여행사로는 싸일런스홀딩스가 1등을, 하나투어가 2등을 차지했다. 또한 전년대비 최다상승률은 클럽메드가 차지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다발권 여행사에 인천-발리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를 제공했고, 아시아나 세이버는 2등과 전년대비 최다상승률 여행사에 상품권을 각각 제공했다.
롯데네슬레, 크리스마스 한정판‘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기프트팩’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이하 롯데네슬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기프트팩’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기프트팩’은 해외 직구 쇼핑몰 아이허브에서 베스트 셀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3박스를 묶어 구성한 기획팩이다.
복음자리 ‘아기랑 소곤소곤’ 스무디 1종∙ 쌀과자 3종 출시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유아간식 브랜드 ‘아기랑 소곤소곤’의 유아전용 스무디 1종과 쌀과자 3종을 이달 새로 선보인다. 복음자리가 새롭게 출시한 ‘아기랑 소곤소곤 딸기&베리 스무디’는 딸기, 블루베리, 크랜베리등 베리류 3종을 주재료로 한 유아 스무디다. 더불어 일반 현미보다 쌀눈 크기가 4.3배 큰 거대 배아미를 원재료로 사용하여 영양의 균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12개월 유아부터 섭취 가능하다. 또한 함께 새로 선보이는 ‘아기랑 소곤소곤 무농약 현미를 넣어 만든 쌀과자’는 ‘감귤하트’, ‘초코별’, ‘치즈링’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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