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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이지무브’ 누적 운행 1만일.. 여행거리 150만km, 이용고객 2만5000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11-24 09:45
2016년 11월 24일 09시 45분
입력
2016-11-24 09:43
2016년 11월 24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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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대표적 국내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교통약자 가족여행 지원차량 누적 운행일수가 1만 일을 돌파했다.
기아차는 23일, 기아차 곽용선 이사,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등 관계자와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시티클럽에서 교통약자 가족여행 지원차량 누적 운행일수 1만일 돌파 기념 고객초청 행사를 가졌다.
이번 고객초청행사는 2016년 초록여행 사업 성과보고회, 초록여행 수기 시상식,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인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2만 5000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마침내 올 11월 전체 차량의 누적 운행일수가 1만일을 넘어섰다.
총 여행거리는 지난해 11월 100만km를 넘어선 후 1년 만에 지구 37.5바퀴에 해당하는 150만km를 달성했다.
기아차의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에게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교통약자 및 그 가족들에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기아차는 그 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올해 9월 부터 대전·충청 지역까지 확대해 수도권 6대, 부산·경남 2대, 광주·전남 2대, 대전·충청 2대 등 총 12대의 ‘카니발 이지무브’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가족 여행을 위해 별도의 여행 경비를 지급하고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다양한 역할의 자원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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