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리메인시티’ 홍보관 운영중

  • 입력 2016년 11월 7일 17시 44분


코멘트
서울 최남부에 위치한 지리적 입지 등의 특징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아왔던 금천구 지역이 관악구, 구로구, 경기 광명시 등의 도심과 닿아있는 입지의 부각과 교통 호재 및 개발예정 사항 등으로관심을 끌고 있다.

‘금천 리메인시티’는 금천구 시흥동의 다양한 호재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홍보관 오픈 전부터 미리 소문을 들은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금천구 시흥동은 방대한 배후수요와 관공소, 생활 편의시설, 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고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투자하기에 더욱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금천 리메인시티는 기존 금천구청역과 예정된 시흥사거리역의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주거 및 상업시설로서 훌륭한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도로 개통 등 주변 지역의 접근성이 매우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히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인해 기존 지하철 1호선 이용만이 가능하던 금천구 시흥동에서 시흥사거리역(가칭)까지 더해져 현재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교통 인프라로 확장될 예정이다.

서울 마곡지역, 인천 논현 등 최근까지 전국 각지에 다양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존속하고 있는 한용개발은 이번 금천 리메인시티를 통해 금천구 미래가치를 증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뿐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며 나아가 금천구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포부 또한 밝히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8층으로 이루어진 금천 리메인시티는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적인 세련된 외관과 고급 내외장재를 활용함은 물론, 효율적이고 최신의 설계구성을 통해 임대수요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천 리메인시티는 시흥대로 대로변에 위치하며 이를 통한 가시성 확보와 시흥사거리의 많은 유동인구까지 고려했을 때 주거시설로서 역할은 물론, 상업시설로서의 매력도 상당하다.

금천 리메인시티는 지난 3일 홍보관을 오픈해 투자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금천 리메인시티 현장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883-11(시흥대로 224) 이며,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889-18에 자리한다.

동아경제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