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향하우징페어, ‘제주도 집짓기 노하우’ 세미나 개최

‘제주에서도 절대 손해 안보는 집짓기 노하우 72가지’를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경향하우징페어의 주최사인 이상네트웍스가 후원하고 ‘친절한 친환경 디자인 하우스 프로젝트’에서 주관하며, 초보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땅 고르는 방법부터 집과 관련된 설계, 세무, 법무’에 이르기까지 <제주에서 집짓기>에 대해 건축주 입장에서 선택하는 팁과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세미나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서 진행된다. 주택기획·시공사 ‘친절한 친환경 디자인 하우스 프로젝트’의 총괄 PM 서동원 대표와 절세TV 윤나겸 건축전문세무사가 강사로 나서며 사전 접수(문의 ☎1599-4217) 및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친친디 하우스 서동원 대표는 “제주에서도 집짓기는 건축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현실”이라며 “경험 많은 전문가가 실질적인 집짓기 조언을 해준다면 처음 집을 지어보는 사람이라도 물적, 심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