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시설도 첨단이 대세… 군포송정A-2블록 첨단 라이프 시스템 ‘주목’

  • 입력 2016년 10월 13일 17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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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새로운 첨단 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주거 시장에서도 이에 맞춰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각종 첨단 기술이 도입된 단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첨단 시스템은 보안 시스템이나 실내 위생 설비, 에너지 절감 설비 등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보안 시스템은 안전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기대가 큰 분야다. 실제로,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실시한 ‘스마트홈 라이프스타일 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홈이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기능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 중 91.4%가 보안 강화를 선택했다.

최근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안전한 주거 환경을 갖춘 군포송정A-2블록이 공급을 시작했다. 보안 시스템을 비롯한 각종 첨단 편의 시설은 물론 청정 자연환경도 갖췄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월패드를 이용해 방문자 확인, 방범 및 현관 문열림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CCTV와 원격 검침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량출입 통제시스템을 활용해 외부인의 출입을 꼼꼼히 차단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을 돕는 클린 시스템으로 일상 생활의 편의도 더했다. 음식물 쓰레기의 수분을 줄여 편리한 쓰레기 배출을 돕는 음식물 탈수기와 물 사용량 절약을 도와주는 싱크용 절수기를 비롯해 실내환기시스템과 실별온도조절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등을 적용해 쾌적한 실내환경은 물론 에너지 절약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59㎡ 이하의 소형 평형 아파트라는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지상 24∼25층, 총 5개 동 542세대로 전용 51㎡와 전용 59㎡로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어려운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높이고, 남향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실 거주자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주변 전세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10년 동안 안정적인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아파트 취득과 보유에 따른 세금부담도 없어 경제적인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년 후에는 감정평가를 통해 입주자가 우선 분양전환을 받을 수도 있다.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강남권까지 30~4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수원~광명 간 고속도로 남군포 IC 개통으로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군포IC와 47번 국도,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이 인접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아 생활의 편의성도 높일 수 있다.

군포송정A-2블록 관계자는 “실속 있는 사이즈와 구조는 물론 보안 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춰 거주자들의 편리한 주거 생활에 기여할 것”이라며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 뛰어난 녹지환경을 보유하고 있어 숲과 인접한 주거환경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아경제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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