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차, 26~30일 뮤지엄 페스티벌 개최 外

■ 현대차, 26~30일 뮤지엄 페스티벌 개최

　현대자동차는 26∼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문화예술축제인 ‘MMCA-현대차 뮤지엄 페스티벌: 마당’을 연다. 미술, 음악, 문학, 사진 등 다양한 예술장르가 결합된 행사로 고은 시인의 낭독회, 서울시향 첼로 앙상블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빵 굽기 아트 퍼포먼스, 인터렉티브 사진전도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현대차 홈페이지에서는 13일부터 무료 관람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 금강제화, 정장구두-캐주얼화 고객만족도 1위

　금강제화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정장구두와 캐주얼화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정장구두는 15년, 캐주얼화는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금강제화는 “상품, 서비스, 기업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희망선물상자 230개 후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 230여 명을 위한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했다. 상자당 10만 원 상당의 학용품, 미술교구, 구급약품, 방한 용품 등이 담겨 있다. 이날 제작한 선물상자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정기 후원하고 있는 6곳의 서울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된다.

　

■ 셀트리온, 바이오신약 CT-P27 임상시험 허가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체 바이오신약 ‘CT-P27’의 임상 2b상 시험을 허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신약은 임상 시험을 a, b 두 가지로 나눠서 진행한다. 이 의약품은 셀트리온이 개발한 첫 항체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