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KCSI 1위 기업]빠른 우편서비스와 행복을 전하는 공기관, 우정사업본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0월 12일 03시 00분


코멘트

공공서비스 부문 / 우정사업본부(우편)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
김기덕 우정사업본부장
 우정사업본부는 1884년 우정총국 설치로 시작되어 130년 역사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성장하여 왔으며, 고객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고객만족경영이 최고의 가치임을 깊이 인식하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고객에게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정부기업 구현’을 위하여 고객 중심의 우정서비스 혁신과 고객만족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월(1∼11월) 전국 우체국의 이용고객 만족도 조사 및 총괄국 중심의 현장 모니터링 실시를 통한 CS경영활동 평가, 우정고객만족지원센터를 통한 전문교육 및 우체국 현장컨설팅 실시로 우체국별 맞춤 서비스 품질관리, CS 아침 일상화교육 및 표준화를 위한 ‘CS Happy Day’ 운영 등을 실천하고 있다.

 본부는 또 민원통합관리시스템으로 민원기상도 분석 및 주요 이슈 사항에 대한 ‘민원예보제’를 실시하여 민원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고, 직원 칭찬사례(매월) 및 주요 민원사례(매주) 경영진 보고 및 전 직원이 공유하여 고객의 소리의 중요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가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사회 안전망 기능을 강화하고자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집배원365봉사단, 우정사회봉사단) 운영, 청소년꿈보험 및 장애인 암보험 무료가입 지원, ‘우체국 ㅎ·ㄴ사랑의집’ 운영을 통한 소아암 환자·가족 지원, 휠체어농구대회 개최,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간병 지원, 전국 지역단위별 우체국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공익사업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