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호 대표이사 1925년에 세계 최초로 포켓스프링 제조 기계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시몬스는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경영 철학의 원칙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제품 제작부터 공정, 배송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품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실크 캐시미어 리넨 등 최고급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함은 물론 국내에서 제작하는 모든 매트리스에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이 같은 시몬스의 철학은 다음 4가지의 원칙에서 비롯된다. ‘COMFORT=편안함의 원칙을 지켜나갑니다. ECO·FRIENDLY=다음 세대를 생각합니다. SCIENCE & HANDMADE=품질에 대한 고집으로 기본 원칙을 지킵니다. LIFE=침대를 넘어 인생을 만듭니다.’
6성급 호텔 침대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시몬스는 호텔별로 맞춤제작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포시즌스 호텔, 신라호텔, 반얀트리 호텔, 워커힐 W호텔, 롯데호텔 등을 비롯해 서울 6성급 호텔에 납품되고 있다.
시몬스의 독보적인 기술은 남다르다. 1925년 특허를 취득한 시몬스 포켓스프링은 완벽한 수면과학을 이루고자 하는 시몬스의 노력이 담겼다. 1870년부터 한 세기 반 동안 헤리티지를 쌓아온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은 브랜드만의 장인정신과 기술력, 엄격한 공정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시몬스 독보적인 기술인 조닝(Zoning)은 사용자마다 다른 신체의 무게중심과 몸의 곡선, 즉 체형을 고려해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치하는 기술이다. 다양한 종류의 포켓스프링을 인체구조에 맞게 배치해 개개인 체형에 맞춰진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 밀도, 강도, 성질, 촉감의 미세한 차이에 따라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포켓스프링 위에 다양하게 조합하는 레이어링(Layering)은 사용자 개개인에게 최적의 수면을 제공하며, 매트리스에 눕는 첫 순간 1차적인 편안함을 완성하는 기술이다.
놀라운 기술력에 바탕한 시몬스의 감성과학은 인간의 복합적인 정서와 감정을 정량, 정성적으로 측정하고 과학적으로 분석 평가한 편안함의 새로운 기준으로 아래와 같은 4가지 항목으로 구분된다. △Move Free=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정량적으로 풀어낸 진동방지값 △Firmness=매트리스의 소프트, 레귤러, 하드함의 경도 △Eco-friendly=친환경소재의 제품적용률 △Touch=매트리스 원단 촉감에 대한 소프트한 정도.
한편,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으로 시몬스만의 독보적인 매트리스 설계 노하우를 집약한 ‘뷰티레스트 블랙’ 컬렉션은 1920년대 파리에서 시작해 미국 상류사회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한 아르데코 예술 양식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이 밖에 시몬스는 ‘뷰티레스트’ ‘N32’ ‘베네딕트(BENEDICT)’ ‘프란시스(FRANCIS)’ 등의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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