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신동탄 파크자이 2차, 잔여세대 분양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 중인 신동탄파크자이 2차가 다양한 특화설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판상형구조가 전체 94% 이상이다.

84 A·B·C·E타입은 판상형의 4베이(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팬트리 또는 침실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설계를 적용했다. 타워형으로 설계된 84D타입은 안방 가까이 알파룸을 배치해 서재 혹은 별도의 드레스룸으로 활용, 마스터 존을 강화했다. 확장 때는 알파룸이 침실로 활용된다.

입주민 커뮤니티시설(자이안센터)에는 휘트니스, 골프연습장과 입주민 전용 사우나가 들어선다. 무인택배시스템도 조성된다. 동탄은 수서고속철도 SRT(Super Rapid Train) 동탄역이 올해 개통되고 GTX(Great Train Express)도 개통을 앞둬 다양한 광역교통망이 갖춰지게 된다. 동탄신도시 일대의 다양한 교통호재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다양한 광역 교통체계가 집중되면서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서동탄역이 동탄∼수원∼안양을 잇는 인덕원∼수원선 전철노선으로 계획되어 수혜도 기대된다. 서동탄역 이용 시 동탄역과 한 정거장으로 닿을 수 있고 서울, 수도권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다. 2018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1544-6627.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