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Y세대를 위한 ‘Be Y 폰· 패드’ 오늘 단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9월 1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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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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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1일부터 직영 온라인 KT올레샵 및 전국 KT매장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전용 단말 ‘Be Y 폰’ 과 ‘Be Y 패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Be Y’는 Y24·Y틴 요금제를 통해 1020세대의 자유로운 모바일 라이프를 선도해온 KT가 요금제부터 단말까지 Y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전용 단말 브랜드이다.

‘Be Y폰’과 ‘Be Y패드’는 글로벌 3위 스마트폰 제조 업체 ‘화웨이’ 제품으로 프리미엄급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Be Y폰’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와 3GB 램을 탑재했고 지문인식 기능까지 지원되는 프리미엄급 성능을 가지면서도 출고가는 31만6,800원(VAT포함)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이며 샌디스크 정품 64GB SD카드,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단말 박스 내 구성품 형태로 기본 제공한다. LTE 데이터선택 699요금제 이용 시 공시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 지원금 15%까지 더해져 실구매가는 0원으로 프리미엄급 성능을 원하면서도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Be Y패드’는 8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전문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에서 인증 받은 듀얼 스피커를 탑재하여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다. Be Y패드의 출고가는 36만3,000원(VAT포함)이다. Be Y패드를 순 데이터안심무한 요금제로 이용 시, 공시지원금 30만원에 추가 지원금을 포함하여 실구매가 1만 80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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