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원두캔커피 시장 1위 ‘칸타타 킬리만자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8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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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지난해 5월 출시한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국내 원두캔커피 시장 부동의 1위 ‘칸타타’ 브랜드로 국내 RTD 캔커피 최초로 단일 품종의 원두만 사용한 프리미엄 커피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라떼와 아메리카노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의 대표 원두인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한 싱글오리진 캔커피이다. 칸타타만의 1차 상온추출, 2차 고온추출을 통한 ‘더블드립’ 방식으로 추출하고, 설탕 함량을 기존 칸타타 제품 대비 30% 이상 낮춰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만의 특색 있는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와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기호를 반영해 기존 275mL, 390mL 대형 용기 제품에 이어 한 번에 음용 가능한 소형 프리미엄 용기 175mL 캔으로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기존 캔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층 더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단과 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화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2007년 국내 최초 원두캔커피로 출시돼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칸타타 브랜드가 또 한번 국내 캔커피 시장을 선도하며 자신있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싱글오리진 캔커피”라며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인정받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원두는 아프리카 대표 커피로 맛이 진하며 떫은맛이 약한 대신 풍부하면서 부드러운 뒷맛을 가지고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롯데#커피#칸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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