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인테리어 가능한 청담동 ‘아노블리 81’ 분양 중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28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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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아노블리 81‘이 분양 중이다.

아노블리 81은 강남구 청담동 91-2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16층, 1개동, 전용면적 41~70㎡, 총 81실 규모다. 지상 8~16층이 오피스텔로 전용 59㎡(18실)를 제외하고 모두 9실로 공급된다. 지상 1~3층은 상업시설, 지상 4~7층은 최고급 호텔 30실로 구성됐다.

내부 공간은 기본형에 아울러메트로(Metro), 클레식(Classic), 어반 네이쳐(Urban Nature), 화이트 큐브(White Cube) 등 4가지 디자인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또 거실과 침실을 분리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조망권을 극대화한 창도 선보인다. 세면대, 파우더룸, 샤워실, 변기가 분리된 쾌적한 욕실 공간을 갖췄고 2.7m에 달하는 높은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옥상에는 루프가든이 조성돼 도심 속에서도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아노블리 81과 브릿지로 연결되는 별동의 7층짜리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 뷰티 콤플렉스 등 입주민을 위한 최고급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입주민들은 단지 내 위치한 호텔 내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방문객들은 미팅 후 호텔에 투숙 가능하다. 모든 입주자들에게 호텔식 발레파킹 서비스가 제공된다.

압구정 로데오거리, 청담동 명품거리가 가까워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며 왕복 10차선 도산대로와 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영동대로, 청담대로 진입이 쉽다.

단지 맞은편에는 삼성생명과 한성모터스(벤츠) 사옥이 공사 중이며 주변에 성형외과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형 연예기획사들이 밀집한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 도산대로 인근에 위치해 삼성생명 사옥 이전, 위례신사선 개통 등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돼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갤러리 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91-2에 있다. 오픈 행사로 ‘풍경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7명의 유명작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노블 앤 아트 기획전이 열리고 있고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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