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뉴트리바이오텍 성공스토리 소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12일 15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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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트리바이오텍 제공
사진=㈜뉴트리바이오텍 제공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뉴트리바이오텍(대표 권진혁)의 성공스토리가 오는 13일 오후 9시 10분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를 통해 소개된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우수중소기업 방송홍보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실시한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출연 기업 모집에 선정돼 이번 방송 제작을 지원받았다.

뉴트리바이오텍은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업체로, 2002년 마케팅 컨설팅 회사로 시작하여 5년 뒤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업계 최고의 성장률과 수출실적을 실현하고 있는 수출지향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회사다. 또한 동종업계 최초 NSF GMP인증을 획득했으며, 현재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지난해 7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과거 권 대표는 건강식품 마케팅 컨설팅에서 소비자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직접 만들기 위해 2007년 제조업에 뛰어들었으나 고초를 겪기도 했다. 사업초기 설계도 하나로 미국을 방문, 약 4년후에 거래처가 되는 과정을 비롯해 약 8년 후 ‘건강기능식품’으로 전 세계 33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되기까지의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것.

세계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해 온 뉴트리바이오텍의 성공전략은 오는 13일 오후 9시 10분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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