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학 공학계열 15.8:1, 학사편입학 인문사회계열 14.2:1
- 1차 모집만으로도 경쟁률 높아 6월 30일 입시 마감 종료
- Post Bachelor(학사 후 공부하는 대학)의 위상으로서 입지를 굳혀
김중순 총장
고려사이버대(www.cuk.edu 총장 김중순)가 201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합격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이번 입시 역시 성공적으로 마감한 고려사이버대는 신입학 전형의 경우, 공학계열 15.8:1, 인문사회계열 5.5: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사편입학 전형 인문사회계열과 공학계열은 각각 14.2:1과 2.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양한 계층과 지역을 아우르며 강세를 보인 이번 고려사이버대의 입시는 고학력 직장인들의 선택이 눈에 띄었다.
Post Bachelor(학사 후 공부하는 대학)의 대표 주자인 고려사이버대의 학력별 지원자 분포는 고등학교 졸업 31.8%, 전문대학졸업 31.3%, 대학졸업이상 26.2%를 보여, 전문대학 이상 졸업이 57.5%로 나타났다. 변호사, 의사, 변리사 등의 지원도 늘어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들의 입학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경쟁률 강세를 보인 인기 학과로는 상담심리학과, 전기전자공학과, 기계제어공학과, 실용외국어학과, 경영학과, 법학과, 한국어학과 순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연령대 비율을 보면, 20대가 39.6%로 가장 많았고, 30대 29.6%, 40대 20.2%, 50대 이상 8.1%가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독일, 미국, 중국, 일본, 태국을 포함해 해외에 거주 지원자는 66명으로 나타났다.
고려사이버대는 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타 사이버대에 비해 20% 낮은 수준의 등록금을 유지하고, 2013학년도 입학금을 인하, 동결하여 반값 등록금 그 이상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 대학의 시간제 과정을 폐지하고, 세계의 저명한 석학과 실무자들의 특강을 실제 강의에 접목한 BIB(Bring In Brain) 프로젝트와 ‘CUK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고려사이버대는 수준높은 교육콘텐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고려사이버대는 ‘창조와 봉사’의 교육 이념 아래,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알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172개국 전 세계인이 수강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 ‘한국문화시리즈(Korean Culture Series)’와 ‘바른 한국어’가 대표적이다. ‘한국문화시리즈(Korean Culture Series)’는 한국의 역사, 경제, 종교 등 체계적인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동영상이다. 총 15편의 ‘한국문화시리즈(Korean Culture Series)’는 고려사이버대의 한국어 무료 교육프로그램인 ‘바른 한국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korean.cuk.edu)와 유투브(http://www.youtube.com/quickkorean), 네이버 TV CAST(http://tvcast.naver.com/cukkorean)를 통해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2016학년도 후기 모집의 합격 여부는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go.cuk.edu)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본등록금 납부는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높은 경쟁률로 인해 이번 후기 입시에서 탈락한 지원자들은 내년 2017학년도 전기 입학 전형시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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