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단신]신한금융 통합 포인트 서비스 ‘신한 판 클럽’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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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29일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캐피탈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의 통합 포인트 서비스인 ‘신한 판(FAN) 클럽’을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제는 신한카드를 이용할 때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에서 금융거래를 할 때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포인트는 온·오프라인에서 카드로 결제할 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예·적금이나 보험료 납입, 금융수수료 납부에도 쓸 수 있다.

▼ BC카드, 유니온페이와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


BC카드는 유니온페이(은련)와 손잡고 카드 정보를 가상 저장 공간(클라우드)에 저장해 사용하는 ‘모바일 퀵패스 카드’를 다음 달부터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퀵패스는 유니온페이가 개발한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터치형 간편결제 서비스로 전용 단말기에 스마트폰만 갖다대면 결제가 가능하다. 중국, 홍콩, 대만, 호주 등에서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이 카드를 사용해 결제를 할 수 있다.
#신한금융#bc카드#유니온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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