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의 오름능선 그대로 살린 명품 타운하우스, 제주 ‘몽돌빌리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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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몽돌빌리지’


삶과 여가가 하나된 자연친화적 전원주택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살고 싶은 섬 1위로 꼽힌 제주도에 들어서는 명품타운하우스 ‘몽돌빌리지’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제주시 몽돌빌리지는 모나지 않은 둥근돌을 의미하는 몽돌을 쌓아 올린 돌담으로 둘러쌓인 고품격 타운하우스다.

각 가구가 독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는 구조로 태양광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정형적이고 규칙적인 틀에서 벗어난 제주 오름의 능선을 따라 지어진 자연스러운 단지배치가 특히 아름다운 몽돌빌리지는 제주의 완만한 구릉지에 위치해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 문화·관광 인프라도 우수하다. 인근에 함덕해수욕장, 동백동산, 선린지, 거문오름, 비자림, 만장굴, 에코랜드, 제주돌문화공원, 크라운CC, 세인트포CC 등이 있다.

‘아시아의 몰디브’로 불리는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고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이 함덕 서우봉해변과 차량 5분거리이고 대형마트, 병의원, 약국, 은행 등등 생활편의시설이 다 갖추어져 있고, 초중고교도 갖추고 있다.

주변으로 골프장이 밀집해 있어 여유로운 레저를 즐기며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어 스포츠 레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 10분 이내 거리에 레포츠랜드, 돌문화공원, 승마장 등 레저 관련 유명 관광지도 많다.

제주 타운하우스 ‘몽돌빌리지’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신공항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해 항공소음이나 공해로부터 영향은 받지 않으면서도 내륙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높은 교통적 이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그동안 제주일대에 무분별하게 개발되어 온 나홀로 단지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제주도가 강력한 개발 규제로 방향을 바꾸면서 좋은 단지의 구분이 명확히 갈리고 있다. 향후 투자가치나 환금성, 희소성등을 고려해 볼 때 몽돌빌리지는 모던하우스 빌리지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재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문의 1899-7333, www.jeju1234.co.kr

이정원 기자 jw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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