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2만6천명 다녀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6월 13일 20시 48분


코멘트

-14일 특별공급, 15일 1순위
-27~29일 계약

대림산업이 지난 10일 선뵌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에 주말동안 2만6000여 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7호선 초역세권에 위치한데다 일반 분양 물량이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 돼 분양 전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자료: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자료:대림산업)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8㎡,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87가구 △84㎡ 319가구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여의도, 용산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민 아동 80%에게 우선 입소권을 줘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다.

분양관계자는 “상도동에서 8년 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 쿡탑, 현관중문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 돼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분양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계약은 27~29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안방 베란다가 넓어 활용도가 넓다.
안방 베란다가 넓어 활용도가 넓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