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경원파워, 대한민국 태양광발전 1등 기업

경원파워㈜

대구에 본사를 둔 경원파워㈜(대표이사 조영호)는 2006년 설립된 태양광 전문기업이다. 조영호 대표이사가 삼성전자 해외영업부 무선사업 파트에서 근무하다 퇴직 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뛰어들어 회사를 설립했다.

경원파워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고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고 단순시공이 아니라 발전소 건립 후 전력거래까지 책임진다. 대분의 고객들은 경원파워를 믿고 본인의 공인인증서까지 맡기고 전력거래를 위탁할 정도로 신뢰관계가 구축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고객들은 경원파워와 한번 인연을 맺으면 대부분 끝까지 관계를 지속한다.

조 대표이사는 21세기는 에너지 혁명의 시대이고 모든 산업도 친환경 전기에너지로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뀌고 있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정부에서도 신재생에너지의 비율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태양광 발전 분야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따라서 경원파워는 더욱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힘써 전 국민이 1인 1발전소를 가지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 앞장서는 동시에 안정적인 연금 수익을 확보해서 풍족한 미래의 삶을 살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644-4192, www.kwpower.co.kr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