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당산동~여의 샛강 생태공원 보행육교 20일 개통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5-19 15:43
2016년 5월 19일 15시 43분
입력
2016-05-19 15:36
2016년 5월 19일 15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당산동과 여의 샛강 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개통된다.
서울시는 당산동~여의 샛강 생태공원 보행육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부터 일반 시민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차량 통행이 많은 여의2교나 당산역 육교를 이용했던 시민들은 보행육교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강을 찾을 수 있다.
폭 5m, 연장 139m, 엘리베이터(20인승·2개소)를 설치해 생태공원 탐방객 뿐 아니라 자전거 이용시민도 불편 없이 이용 가능하다.
LED 보도등을 설치해 야간통행 시 보행조도를 확보하는 등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고, 엘리베이터는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해 밖에서 안이 다 보일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를 사용했다.
샛강 생태공원 종점 측 교각에는 국회의사당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시민들의 편리성을 감안해 신설육교를 연계하는 여의 샛강에서 국회까지 보행 연결로(데크)를 검토 중이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신설된 보행육교로 서울 시민 누구나 한강에 안전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쇼트트랙 영웅’이 어쩌다…김동성 양육비 9000만 원 미지급에 징역 6개월
李, SK 투자자금 규제 완화 요청에 “금산분리 훼손않는 범위 내 대책 마련”
페루에 韓 전차·장갑차 195대 수출…K방산, 중남미까지 뻗어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