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소비자패널 8기’ 600명 모집…작년比 2배 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1일 10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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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은 오는 6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소비자패널 8기’ 600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2배 규모로 확대된 ‘소비자패널 8기’는 내년 6월까지 1년간 제품 사용 후 평가, 신제품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 등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25~54세 여성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음료, 스킨케어 등에 관심이 많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현재 풀무원 관련 모니터 활동에 참여 중이거나 풀무원 관계사, 기타 건강기능식품회사 및 화장품 회사 관련자는 지원이 제한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16일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소비자패널에게는 풀무원건강생활의 대표적인 헬스∙뷰티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참여도에 따라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도 지급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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