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LG유플러스, 아이폰SE 공식 출시…지원금은 얼마?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0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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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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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의 주요기능을 탑재한 4인치 컴팩트 스마트폰 ‘아이폰SE’를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이폰SE의 출고가는 16GB 56만9800원, 64GB 69만9600원이다.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band100 요금제 기준 122,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별로 ‘데이터 29.9’에서는 4만1000원, ‘데이터 59.9’에서는 8만2000원, ‘데이터 100’에서는 13만7000원이 지원된다.

‘아이폰SE’에는 기존 4인치 스마트폰 ‘아이폰5’에는 없었던 로즈골드 색상이 추가됐고, ‘아이폰6s’에 적용된 A9칩셋, 라이브포토, 4K 영상촬영, 1200만 화소 카메라 등이 그대로 탑재됐다.

SK텔레콤은 23일까지 개통 후 5월 이내로 ‘옥수수’앱을 통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옥수수’앱 내 사용 가능한 결제 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또한 가입 시 월 5000원의 보험료로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로운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LG텔레콤은 월 5,100원의 보험료(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가능)에 할부 원금의 60%를 내고 18개월 사용 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 기기로 변경할 수 있다.

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 사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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