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식감에 한 입에 쏙”…신라명과 ‘미니 러스킷’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10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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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라명과 제공
사진=신라명과 제공
이번에 선보인 러스킷(Ruskit)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러스크의 한국판 버전으로 바삭한 러스크(Rusk)와 사각거리는 비스켓(Biscuit)이 만난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자류 간식이다.

기존에 신라명과에서 판매하던 러스킷의 장점을 이어가면서도 요즘 소비 트렌드에 맞게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만들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최대한 얇게 두께를 조정하여 보다 더 바삭하고 고소한 러스킷의 맛을 배가시켰다.

미니 러스킷 제품은 소비자들의 다채로운 취향을 고려해 바삭하고 달콤함을 살린 정통 ‘플레인 미니 러스킷’, 곡물을 첨가하여 고소한 식감을 살린 ‘시리얼 미니 러스킷’, 달콤하면서도 상큼함을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레몬 미니 러스킷’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신라명과 관계자는 “최근 미니멀 하면서도 고급스런 생활 간식을 추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바삭하고 달콤한 간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며 “‘미니 러스킷’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만든 고급 간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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