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 9일 1순위 청약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5월 9일 10시 31분


견본주택 유니트 관람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자료제공:반도건설)
견본주택 유니트 관람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자료제공:반도건설)
지난달 2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강신도시 A공인 관계자는 “반도유보라 6차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운양동에서 올해 첫 분양하는 아파트로, 김포시뿐만 아니라 일산 등 주변 지역에 살고 있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다”고 말했다.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 6차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예정) 초역세권 아파트로 단지 남측에 모담산이, 인근에 한강조류생태공원이 있어 역세권의 편리함과 숲세권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방과 거실에서 모담산 조망이 가능하다.

김포한강IC를 통한 올림픽대로 연장 김포한강로와 자유로, 제2외곽 순환도로, 고양 송포~인천간 도로 등을 통해 각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 운양동 상업지구 인프라가 형성돼 생활, 쇼핑, 문화생활을 모두 누릴 수 있으며 단지 남측으로 유치원이 지어지고 청수초, 하늘빛초·중, 김포제일고 등도 가깝다.

반도유보라 6차는 소형보다는 넓게, 중형보다는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2·78㎡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채광, 통풍이 뛰어나며 중소형임에도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층과 타입, 면적형에 따라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알파룸, 주방팬트리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마당, 정원 등으로 활용 가능한 테라스 공간(저층 일부세대)과 최상층에는 다락 설계(일부 세대)로 수요자들의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마지막 ‘반도유보라 브랜드’인 만큼 관심이 집중됐다”며 “운양동 역세권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은 만큼 6차 물량도 인기가 무척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976-30번지에 있고 2017년 10월말 입주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순위 9일, 2순위 10일에 진행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