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완구류 판매 점포 늘린다

편의점 GS25가 올해 완구 매대 운영방향을 ‘히어로 피규어 및 TV방영 인기 캐릭터 중심의 완구강화’로 정했다. 어린이날 전국 900여 점포에 터닝메카드, 터닝메카드 히어로검 등 13종의 터닝메카드 상품과 마블 주요 캐릭터 피규어 8종 등을 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완구 강화 점포를 1500곳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GS25가 완구 운영 점포를 강화하는 것은 히어로 영화가 연이어 개봉하고, 피규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달에 진행한 토이스토리 피규어세트 1만개 증정이벤트는 3일 만에 증정이 완료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