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수혜지 ‘e편한세상 태재’

  • 입력 2016년 5월 3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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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판교테크노밸리(창조경제밸리) 조성사업과 함께 인근 수혜 단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번 사업은 43만㎡ 규모로 이뤄진다. 지난해 12월 본격 착공에 들어갔으며 조성 완료시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와 함께 110만㎡ 규모, 1600여 개 첨단기업과 직원 11만 명이 근무하는 첨단도시가 될 전망이다.

이에 판교지역 일대 수요자가 몰리면서 경기 성남, 광주, 용인, 수원 등은 직주근접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특히 광주 신현지구의 경우 판교테크노밸리와 차로 약 10분내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1지구에서 분양중인 ‘e편한세상 태재’는 판교테크노밸리 직주근접 아파트로서 개발수혜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 3~지상 18층, 10개동, 전용면적 74~171㎡ 총 624가구 규모다.

판교테크노밸리와 직선거리 6.2㎞에 위치하고 단지 앞 57번 국도가 판교로 이어져 차로 약 5분이면 분당 서현동까지 닿을 수 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분당 AK플라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분당 차병원 등 의료시설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이 일대에 분양한 ‘e편한세상 오포 1·2·3차’와 함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특히 대림은 e편한세상 태재에 특허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했다. 집안 모든 벽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고, 모든 창호에 소음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했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저감했다.

피트니스센터, 라운지 카페,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와 200만 화소 고화질 CCTV(폐쇄회로) 카메라를 설치해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대부분 주차공간을 10cm 넓게 디자인해 주차 편의성을 높였고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오렌지로비(일부 동 제외)가 설치된다. 오렌지로비는 출입구 단차를 없애 노약자, 장애인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고 공동 현관과 1층 세대 입구를 분리해 1층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단지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였고 인근에 율동공원과 중앙공원, 불곡산 둘레길이 있다. 전 가구 남향 위주 판상형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유리로 난간을 만든 유리난간일체형 창호를 적용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견본주택은 오포읍 신현리 701-5번지에 있고 2018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사진제공= e편한세상 태재 문의 1800-9898)
(사진제공= e편한세상 태재 문의 1800-9898)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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