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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39사단 부지 ‘창원 중동 유니시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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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3 11:49
2016년 5월 3일 11시 49분
입력
2016-05-03 11:47
2016년 5월 3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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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 ‘창원 중동 유니시티’에 20여만 개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창원 중동 유니시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21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 19만 1423건, 총 20만 6764명이 몰려 평균 96.3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1·2단지가 중복청약이 가능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창원시 인구(약 110만 명)의 1/10 수준인 11만 건 이상이 접수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부동산114에 따르면 창원시 1순위 청약통장 개수는 18만 9902개(3월 기준)으로 절반 이상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지난 2년간 창원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통장이 몰렸던 단지는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로 4만 5625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창원 중동 유니시티는 이 기록의 약 4.5배를 상회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사업지는 공공택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전매가 1년간 제한된다. 이에 투자수요는 줄고 실거주 수요가 대거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분양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소식에 초반에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상당히 많았다”며 “하지만 전매제한이 1년으로 확정되며 최근에는 실거주와 관련된 상담전화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1300만~1400만 원대로 분양한 타 단지들에 비해 합리적인 분양가로 경쟁력을 갖췄다.
오는 10일 1단지, 11일 2단지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된다. 19~22일 4일 동안은 추가선택품목 및 2차 계약금 대출 신청이 예정됐다.
인근 부동산관계자 A씨는 “이 사업지는 창원 도심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일반분양 단지”라며 “주변 공인중개사들도 투자가 아닌 실입주를 생각하고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창원 중동 유니시티 문의 055)284-6100)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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