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건축 이주 수요 등으로 전세대란을 겪고 있는 강남 세입자들의 대체주거지로 위례신도시가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입주를 시작해 현재 50% 가까이 입주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풍부한 교통호재를 앞세워 입주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위례의 관문이 될 우남역이 2017년 12월 준공이 되고 2018년 1월 개통예정이다. 우남역이 들어서면 잠실역까지 7정거장으로 15분, 강남권역까지 20분대면 가능해져 사실상 강남생활권대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우남역 일대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오피스텔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위례중앙역은 소형부터 중대형 아파트를 다양하게 분양했지만 우남역 일대는 중대형 아파트만을 분양했다. 앞으로 바이오센터, 수정구청등으로 인해 소형아파트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그에 반해 10평~20평형대의 소형 아파트가 전혀 분양되지 않았다.
KCC건설이 우남역 일대에 공급하는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최근 트랜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주거형까지 다양한 오피스텔 평면으로 구성하여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신혼부부, 노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방과 거실 분리형(전용면적 29~41㎡, 189실), 4인 가구까지 수용할 수 있는 쓰리룸형(전용면적 50~55㎡, 33실)이 편성돼 있다.
입지를 살펴보면 우남역세권에서 유일하게 트램라인을 가진 조망권과 더불어 쾌적하고 조용한 입지조건을 갖췄고 위례신도시에서 제일 먼저 개통하는 지하철 우남역을 3~5분이내로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동남권 유통단지는 물론 비즈니스파트, ktx수서역까지 연결된 광역상권으로 인근에는 동부간선, 외곽순환도로 , 분당-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및 헌릉로까지 이어져 출·퇴근이 용이해 실수요층은 물론 수익형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는 일반상업1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개 점포이며 전용면적은 23~119㎡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부터 20층까지 254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분양가는 830만~910만 원대로 청약통장 없이도 분양과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현재 전용면적 23~30㎡는 마감됐다.
한편 견본주택은 송파구 잠실역(2,8호선) 잠실 푸르지오 월드마크 단지내 상가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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