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동절 연휴’ 유커 반기는 시진핑 주석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4월 28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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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레뱅뮤지엄
사진제공=그레뱅뮤지엄
28일 서울 중구 그레뱅뮤지엄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시진핑 주석 밀랍인형과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시진핑 밀랍인형을 본 중국인 관광객들은 ‘실제와 똑같은 모습에 놀랐다’, ‘한국에서 시진핑 주석을 만나니 더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진핑의 밀랍인형은 15명의 전문 아티스트들이 6개월 이상 공을 들여 제작했으며, 평상시에는 3층에 위치한 ‘대통령 전용기’ 공간에 전시돼 있다. 대통령 전용기 공간은 시진핑 외에도 반기문 사무총장, 엘리자베스 2세, 버락 오바마 등 세계를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비행기를 모티브로 한 공간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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