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단신]이노션, 1분기 매출 21% 늘어 2751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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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계열 광고회사 이노션은 미국 슈퍼볼 광고 등 해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1분기(1∼3월)에 작년 동기대비 21.1% 증가한 275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총이익은 888억 원, 영업이익은 20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7.5%, 12.1% 늘었다.

▼ 오뚜기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 후원 ▼


오뚜기가 후원하고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한 ‘제5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이 2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레 원료인 강황의 다양한 생리 활성 효과와 활용에 대한 연구 성과가 발표됐다.

▼ 한미약품, 연구개발-해외사업 상반기 공채 ▼


한미약품이 연구개발, 해외사업 등의 부문에서 상반기 정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자릿수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며 의·약사 면허 소지자를 우대한다. 5월 2일까지 한미약품 채용 홈페이지(recruit.hanmi.c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한다.

▼ 금강오길비, 아시아태평양 에피 어워드 동상 ▼


광고대행사 금강오길비가 싱가포르에서 21일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에피 어워드’에서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홀딩 핸즈(Holding Hands)’ 캠페인으로 동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 LG생명과학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 출시 ▼


LG생명과학은 건강기능식품인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프리미엄’ 제품을 새로 내놓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장내 건강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5만 원(500mg·30캡슐)이다.
#오뚜기#카레#이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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