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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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6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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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로 인한 이자이익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한은행은 글로벌 현지법인 손익 증가와 효과적인 비용 절감으로 5년 연속 은행권 최고 수익성을 지속하였다. 또한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리스크관리로 건전성 1등 은행의 지위를 지켜내면서 수익성과 건전성이라는 은행 경영의 핵심축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신한은행은 창조/기술금융과 서민금융 부문에서도 선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책임 있는 기업시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창조/기술금융의 대표상품인 기술신용대출(TCB)을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이 취급하며 혁신성 종합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저소득/저신용 고객을 위한 새희망홀씨대출도 은행권 1위를 기록하며, 금융감독원 주관 '서민금융 최우수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올해 초 신한은행은 어려운 대외 여건속에서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2016년 전략목표를 '탁월함을 향한 새로운 도전'으로 정하고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글로벌(global), 플랫폼(platform), 세분화(segmentation)의 앞글자를 딴 ‘G.P.S 스피드업’이라는 방법론을 제시함으로써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유망 신시장을 개척하고 베트남, 중국, 일본 등 핵심시장의 현지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작은 후발은행이 조용병 은행장 취임 후 34 년 만에 대한민국 리딩뱅크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온 정성을 기울이며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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